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신의 키스 (문단 편집) == 특징 == 미소녀와 메카닉이 결합된 턴방식의 롤플레잉 게임. 2016년 4월 21일 플레로게임즈는 여신의 키스를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등 총 3개 지역에서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국외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위기에 빠진 미소녀들을 구출하고, 이들을 모아 R.E.A.P(리프)의 특수부대인 '여신의 키스'의 일원이 되어 세상을 구하는 줄거리로 구성됐다. 미소녀가 메카닉의 파일럿으로 등장하며, 5명을 한 팀으로 구성하여 싸우는 게임이다. 6명 이상은 배치 불가능하다. 공격력이 모자라면 한 자리를 전투력 높은 용병으로 채우면 되는데, 골드나 다이아를 지불하면 된다.[* 다만, 자신이 출전시키는 캐릭터와 중복되는 캐릭터는 부를 수 없고(예컨대 플레이어 측에서 [[정이영]]이 출전 중이면 용병 정이영은 쓰지 못한다.), 각 용병은 하루에 한 번 밖에 못 부른다. 연합에 가입하면, 연합 내 세력의 용병을 차례대로 골라쓸 수 있다(홍길동 유저의 정이영을 불러다 썼으면, 다시 홍길동 쪽 용병을 부르는 건 불가능하고, 새로운 사람을 찾아야 한다.)] 또 병과는 공격-방어-지원으로 구분하여 3열로 진영을 구성하며, 정해진 시나리오 챕터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도탑전기]] 스타일이다. 게임은 미소녀 군단이 메카닉 유닛에 탑승해 전투를 벌이는 전략적 요소도 담겨 있다. 스파인 툴(2D 캐릭터를 움직이게 하는 기술[*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라이브 2D와는 다른 기술이다.])을 이용해 캐릭터에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구현한다고 한다. 미소녀 파일럿들을 육성하고 코스튬을 교체하는 재미와 함께, 전용 메카닉 유닛에 탑승해 전투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2016년 9월 20일 출시되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64042&dable=50.1.2|#관련보도1]]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64038|#관련보도2]] 참고로 처음 시작하는 경우에도 튜토리얼에 진입하지도 않고 곧바로 스킵을 할 거냐는 확인창이 나온다. 화면 터치로 넘어가던 사람들 중 갑자기 뜬 스킵창에 확인을 누르고 튜토리얼을 구경도 못하는 경우가 속출 중. 일단 특별한 보상은 없다고는 하지만 튜토리얼 종료 시점에 에밀리와 관련된 영입 이벤트를 확인할 수 없게 된다. 때문에 스토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라면 곤란할 상황이다. 일단 게임상에서 튜토리얼을 다시 보는 기능은 없으며, 보기 위해서는 새로 계정을 파는 수밖에 없다. 기존의 계정은 삭제가 불가능하니 리세마라를 하는 사람들 또한 주의. 구글 매출은 밑바닥이고 원스토어가 그나마 받쳐주고 있는데, 사실상 해외 유저 + DMM에 매출이 압도적으로 높은 현실이다. 이 겜은 전형적인 pay to win 형식의 과금 구조와 누적된 과금효과를 막는 누진제 시스템(사실 욕먹는 시스템이다), 그에 동반된 캐릭터 수집 방식, 사전 배치와 스킬 사용으로 조작하는 전투 방식등이 있다. 여기에 무한 소탕 시스템 덕분에 사실상 플탐이 매우 짧다. 2018 중반기에 들어서 이러한 누진제를 일부분에서 없애려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pay to win 형식의 과금구조는 랭킹이나 수집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고 전제할 때, 월정액정도만 과금한다면 게임 내부 컨텐츠만으로도 충분한 다이아를 수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사전 배치와 스킬 사용이 고작인 전투 방식은 오히려 그 라이트함에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부분이 강점이 될 수도 있다. 또한 컨텐츠는 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3대3 결투장, 연합전, 협력전, 섬멸전장 난이도 추가 등으로 다소 해소되었으며 설정 부분은 애초에 여캐보려고 하는 게임아니냐며 넘어가는 사람이 상당수. 그러나 냉정하게 말하자면 그게 얼마냐 통했냐는 건 현재 유저의 숫자와 해당 게임의 매출 순위가 말해주며, 결국 여키 자체는 좋은 게임이거나 성공한 게임과는 거리가 먼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2021년 기준 사실상 망한 거나 다름없다. 유저의 수가 적은 것은 둘째치고, 더 이상 이벤트도 업데이트도 존재하지 않으며, 공식 카페에서도 몇 달째 공지가 올라오지 않고 있다. 사실상 서비스 종료만 안 했을 뿐 산소 호흡기만 달고 있는 상태. 기본 시스템에서 등장인물들은 등급 시스템을 가지어 육성이 가능하다. 엄밀하게 따지면 등장인물의 등급이 아닌, 등장인물이 타는 기체의 등급이 그레이/그린/블루/퍼플/골드/레드 등급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등급도 +n으로 세분화 되어 있다. 그린 0등급을 달성하면 3스킬이, 블루 0등급을 달성하면 4스킬이 해방된다. 전투 수행이나 훈련 티켓 및 전장 수색을 통해 파일럿 레벨업을 하며, 특정 전투 지역[* 12스테이지 까지는 홀수 번째 전장의 경우 n-15에서는 기본 파일럿 및 이전 스테이지 보스의 훈장을, n-10, n-20에서는 해당 스테이지 보스의 훈장을 드랍하고, 짝수 번째 전장의 경우, n-5에서도 기본 파일럿 및 이전 스테이지 보스의 훈장을 얻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다만 13스테이지 이후부터는 n-5에서는 훈장이 드랍되지 않는다.] 일반-고급 보물상자, 각 상점[* 보스전장, 1:1 결투장, 3:3 결투장, 섬멸 전장, 하늘 상점.], 일일 퀘스트 및 업적 퀘스트[* 아리엘 로시 한정, 일일 퀘스트로 하루에 한 개 씩 얻을 수 있다.], 특별한 상자에서 훈장을 모아 캐릭터를 영입하거나, 진급을 시킬 수 있다. 타 게임 경우 일부 스킨혹은 유닛에만 적용되는 Live2D와 비슷한 효과를 보여주는 스파인 툴이 모든 캐릭에 적용 되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캐릭터가 데미지를 일정 이상[* HP가 30퍼 이하로 내려간 경우.] 받을 경우 옷이 벗겨지는 의상파괴 시스템이 들어가 있다.[* 정확히는 옷의 상당 부분이 찢어져서 노출도가 올라가는데, 오히려 모자는 멀쩡하다든가 끈이 잘렸는데 주요 부분을 가리는 천은 남아있다든가...] 특이하게도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지 않은 라이트 유저를 겨냥한 게임이다. 이미 진행한 전투 지역은 '소탕'을 통해 즉시 몇 번이고 클리어할 수 있고, 반복 및 노가다 요소는 전무하다시피 하다. 각 컨텐츠에도 모두 1일 제한이 걸려 있어, 안정권에 접어든 이후로는 길어도 한 시간 이내에 하루 일과를 가볍게 마칠 수 있어 바쁜데 무언가 폰겜을 하고 싶은 유저들에게는 호평이다. 반대로 말하면 이렇게 하루 할 것을 마친 이후에는 더 무언가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시간적 투자가능기준으로 하드 유저와 라이트유저 사이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시스템이다. 사전등록 쿠폰을 비롯해 모든 보상 쿠폰을 '''채팅창에 입력'''하는 독특한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사전등록자 알림 메시지에서도 제대로 "채팅창에 입력하라"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하지만 채팅창에 코드를 입력하라는 방식에 많은 사람들이 당황해 하였다. 신규 유저들 입장에선 쿠폰 입력을 어디에 해야 하냐고 물으니 채팅창에 입력하라는 답변을 보고 이것들이 뉴비 골려먹기를 하려는건가.. 하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캐릭터 작업에 참여한 원화가가 누군지 사측에서 정보를 일체 공개하지 않는다. 이 게임보다도 먼저 출시된 국내외의 여러 모바일 게임들이 홍보 차원에서 원화가들의 정보를 공개하거나 아예 게임 내 캐릭터 정보란에 원화가 명까지 따로 적어두는 등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생각하면 특이한 편이다. 캐릭터 그림에 반한 일부 유저들이 문의 등으로 원화가가 누군지 알고 싶다 요청해도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원화가를 알고 싶다면 유저들이 직접 그림체를 보고 유추하거나 트위터 등에서 자신이 해당 게임의 캐릭터를 작업했다고 밝힌 원화가를 찾아봐야 한다. 다만 작업에 참여한 일러스트레이터들 중 적지 않은 수가 SNS & 인터넷 활동에 소극적이거나 아예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므로 여신의 키스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원화가들의 수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한국서비스 개시 이후 몇 개월 동안 공식카페를 운영하는 매니저와 유저들 간의 소통이 제법 잘 이루어지고 있다. 카페지기인 GM큐가 공과 사를 잘 구분하며 적절하게 카페에서 소통을 진행하였기에 적지 않은 기간 동안 카페가 잘 돌아갔던 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게임운영 문제와 겹쳐 소통에 조금씩 미흡한 점이 생기더니 2017년 후반 겨울 시즌부터 쌓여있던 문제가 계속 누적되면서 공카는 혼파망 상황이 되버렸고, GM측도 이전 같은 소통은 보여주고 있지 않다. 개발진 중 핵심인물로 보이는 한 명이 개발자D라는 닉네임으로 유저들과의 소통에 참가하고 있으며, GM노트와는 별개로 개발자노트라는 카테고리를 신설하여 그곳에 비정기적으로 개발 현황이나 신규 컨텐츠 예고 등을 알리는 게시물을 업로드 하는 형태로 추가적인 소통을 하고는 있긴 하다. 다만 2018년부터는 아주 뜸해진 편이다. 그래도 심심하면 업데이트는 하고 있다. 그리고 여신의 키스와 비교되면서 호평받고 시작했던 라이벌 게임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가 넥슨 매각 사태의 여파로 2019년 4월 30일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면서. 어떤 의미로는 새옹지마의 케이스에 속하게 되었다. 초창기에 비하면 어느정도 제법 편해져서 현재에 이르러선 무과금도 적지 않게 보인다. 물론 게임 시스템 상 한푼도 쓰지 않으면서 즐기는 건 불가능하고, 오랫동안 플레이하며 대다수는 월정액 유저이며 현재는 고급 월정액도 추가되어서 다이아 수급이 매우 좋아졌다. 1대1 보상 등 기존 컨텐츠에서만 다이아를 보상으로 어마어마하게 줘서 월정액을 안하고도 다이아가 쌓일 수 있다. 이렇게 쌓인 다이아를 매주 열리는 스페셜 던전에서 연료로 바꾸고 골드를 버는 것도 하나의 방법. 인게임 튜토리얼과 공식 웹툰의 프롤로그에 등장하는 케인과 에이벨은 성경의 [[카인]]과 [[아벨]]을 패러디했다.[* 정확히는 카인과 아벨의 알파벳 Cain, Abel을 [[미국식 영어]]로 발음한 것이다.] 등장하는 제국군의 병기들 중 보행병기를 제외한 다수는 현실의 병기에 기반을 두고 있다.[* 설정에서 [[카인]]의 오비디언스에 의해 각국의 군대가 잠식당하면서, 이때 기갑/항공 병기들도 넘어간 듯 하다.] * 패튼 - [[M48 패튼]] * 박서 - [[복서 장갑차|GTK 복서]] * 마이티 독 - [[M47 패튼]] * 스틸 레인 - [[파트리아 AMV]]+다연장 로켓 발사대 * G-6 - 남아공의 차륜형 자주포 G-6 라이노 * 아모스 - [[AMOS]] 자주박격포 * 레드 데빌 - [[챌린저 2|FV4034 챌린저 2]] * 레드 포스 - [[M109]] 자주포 * 바라쿠다 - [[슈퍼링스]] * 블루드 건 - [[라텔]] IFV 그 외에도 [[V-22|V-22 오스프리]]등 다양한 병기들이 등장. 게임 내에 채팅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이 겜은 커뮤니티 시스템이 유독 빈약하다. 특히 인게임 쪽지 시스템 같은 것이나 대부분의 폰게임에 구현된 친구 시스템조차도 없으며 금방 하고 끄기 때문에 친목을 하는 유저들을 제외하면 채팅은 잘 안하는 편이다. 글로벌 서버와 통합되기 전에는 말 끝마다 냥냥 거리는 친목 유저들이 채팅창을 점령해서 지저분하게 분위기를 흐리는 바람에 아예 채팅창에 손도 대지 않는 유저들이 많았다. 통합된 뒤에는 외국인들이 채팅창을 점령했기 때문에 냥냥 거리는 친목 유저들은 외국어의 장벽에 금방 사라졌고, 인겜내에서 외국인과 외국어 대화 연습으로도(?) 사용해볼 수도 있긴하다. 주로 영어, 키릴문자 언어문화권 유저들이 채팅을 많이 하며 그 다음으로 에스파냐어, 일어 언어문화권 유저들이 보인다. 매주 금요일&특정한 날마다 GM측에서 공식카페를 통해 뿌리던 게임보상의 수령방식이 채팅창에 쿠폰코드를 입력해서 보상을 받는 것이라 실질적인 용도는 보상 받기용이었다. 쿠폰코드를 뿌리지 않아서 말 그대로 채팅의 기능만 수행하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